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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풀 일상로그
seventeen 2019 뮤지엄 팝업스토어 카페 (4) 본문
다음날 고베로 옮기는 날이다.
우리 일정도 이제 끝이 되어 간다.
숙소에 아침일찍 체크아웃을 해놓고 신사이바시 카페와 아베노 카페를 다시 가기로 했다.
랜덤인 것들을 한장이라도 더 모아놔야 한국에 가서라도
교환할것 아니겠어
그리고 HMV 뮤지엄에서 피카카드를 추가로 구매 하기로 했다.
추가로 구매하는 이유는 어제 최애가 나오지 않아서 일단 트위터로 피카카드를 다 양도해 버렸고
어제 입금 되어 들어온 돈으로 다시 구매하는 거였다.
다행이 피카카드가 반응이 좋아서 양도가 잘되어서 통장으로 돈이 슝슝 입금 되었고 입금된 금액이 다시 피카 카드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 인가 악순환인가 ㅜㅜ
신사이바시 HMV에서 판매중인 굿즈들 봉봉이 슬리퍼 마지막 까지 고민 했다. 저기 끝에 보이는 것이 piica 카드
아무튼 이번에는 오늘 일정은 뮤지엄에 먼저 가고 신사이바시 카페 그 다음이 아베노 카페 순서 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운이 좋은건지 뮤지엄 입장 특전 부터 최애 등장
피카카드 5개 중에서 2개 최애 등장 😀😀😀😀
완전 신나는 기분으로 신사이바시 카페 갔더니
여기서 입장 특전도 최애님 나와 주시고 !!!!
랜덤 하나만 더 구하면 되겠구나 ~
오늘의 음료수는 쿱스 ~ 코스터도 쿱스 카페에서 코스터는 다 가져 가는 거라서 그런지 절대 음료수 밑에 놓아 주지 않는다. 음료수 내려 놓고 따로 코스터를 챙겨 줌 ~
정말 오묘한 맛을 내주시던 순두부 찌게 두부는 연두부 쯤 되어 보였고 국물은 라면 스프국물에 고춧가루 좀 더 푼 맛이 이다. 약간 내가 알던 순두부 찌게가 아니야 일본 캐럿들 한국에 순두부 찌게는 이렇지 않아요 ~
우리 자리 옆에 있던 액자 집에 가지고 오고 싶다. ~
신사이바시 카페는 천장도 높고 데코레이션도 이쁜느낌
아베노 카페로 이동 했다. 그전에 팝업에 다시 한번 갔었지만 별로 살껀 없었다.
우지 딸기 파르페 그냥 저냥 먹을수 있는 맛 !!!
다행이 카페에서 판매하던 랜덤뺏지는 호시가 나와서 옆옆 테이블의 일본분과 교환 최애가 내손에 ~~
이렇게 해서 받을것 받고 먹을거 먹고 살것 사고 숙소에서 짐 찾고
고베로 이동
애초에 이날이 일정에 들어 갔던 것은 악수회 날짜 때문이었는데
우리가 샀던 해피엔딩 시디에 악수회 신청 엔트리 카드가 있엇다.
경쟁률이 낮지 않을 까 해서 고베에 넣었는데
뭐 대충 느끼셨겠지만 낙선 !!!!
세븐틴 카페에 갔을 때 손등에 악수회 하고 나서 찍힌 스탬프 있는 분들 봤을 때의 씁쓸함이라니...
그래서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 두번씩 간거다
맛없는 음식에 돈은 두배씩 ㅜㅜ
고베로 이동해서 숙소에 도착한후 일단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쉬기로
숙소에서 쉴때 다행이 코앞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애들 로손 사진을 뽑았다.
로손에 있는 프린터 기계로 사진을 뽑는 건데 별로 화질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닌데 비싸다
그리고 재질도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사진이니까 일단 뽑는다.
이게 덕질이다. !!
하나팬미팅 사진이랑 하루 콘서트 사진이 업데이트 되어서 뽑았다.
전에 한번 이걸 뽑은 적이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뽑았다.
우리 앞에도 일본 캐럿 분들이 계셨는데 다들 줄서서 기다렸다 뽑고 계섰다.
숙소에서는 그날 구매한 이것저것을 챙기고 하니 금방 시간이 갔고
내일은 일찍 나가야 해서 빨리 정리하고 잤다.
다음날
오늘은 드디어 쇼케이스날
아침일찍부터 쇼케이스 굿즈를 사기 위해 쇼케이스 장으로 간다.
우리가 도착하니 벌써 굿즈에는 줄이 가득 조금 기다리니 우리 뒤로도 사람들이 가득 줄을 서고
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줄이 줄어서 쇼케이스 트레가 구매
트레카 파일 구매 원래는 최애만 모으고 나머지는전부 팔려고 했는데
사진을 보니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것이 다 모으고 싶어지고
일본 트레카 드래곤볼 정도는 괜찮지 않아 이건 수량도 적잖아
하는 나의 마음의 소리
그래서 친구랑 같이 비교해 보니 몇장만 바꾸면 드래곤볼
나머지 남는것만 팔지 뭐 하는 생각에 갑자기 드래곤볼하기로 마음먹고
있는데 헉 여기 이거 뭔가요 ~!!!!
시장이 있네
일본 캐럿 분들은 돗자리 깔고 앉아서 포카 교환을 하고 계시고
앗싸 신난다 하고 몇분 보고 나니
내 트레카는 드래곤볼이 되었고
그전에 구하지 못했던 일본 앨범 포카도 바꾸고
한국에서는 트위터로 다 바꾸고 가서 교환만 했는데
여기는 시장이 있다니 이런 신세계가 !!!!!
아무튼 친구가 쇼케이스를 보러간 사이에도 나는 열심히 교환을 했고
내가 원하던 카드 몇개를 구할수 있었다.
이쁜 포카를 보니 왼지 기분이 좋고 코앞에 쇼케이스 장이 있어도 못들어 간게 아쉽지 않은 이 기분은 무엇인지.....
아침 타임의 쇼케이스를 친구가 보고 나왔고
친구와 함께 저녁 쇼케이스를 라이브 뷰잉으로 보기 위해 움직였다.
다행이 라이브 뷰잉도 무척 재미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그 자리에 이었다면 더 기분이 좋았겠지만 한국 콘서트에서 봐요 하고 속으로 생각 하면서 숙소로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일본에서 극장에 간건데 처음인데 이상하지 않고 그냥 보고 오고 나도 신기...
지금 생각 하니 신기하네 ...
아무튼 다시는 이런 스케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세븐틴 따라 일본 돌기는 끝이 났다. 그리고 얼마뒤 우리나라 콘서트가 공지 되었지 ....
애들 쉬게 좀 해주지 세븐틴은 쉬지 않고... 나의 덕질도 쉬지 않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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