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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여행기록들(해외편)/2015년 대만 (5)
풀풀 일상로그

처음 예약 하려고 했던 시저파크 호텔이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고른 호텔이지만 늦게 도착하는 우리를 한국어 잘하시는 직원분이 맞이해 주셔서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다. 비록 방은 좀 작았지만 우리 일행 4명이 쓰기에는 나름 충분했고 조식도 포함 되어 있어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다. 위치:타이페이 레일스테이션 (메인스테이션 ) 에서 걸어서 10분 안되는 거리 가는 방법: 타오위안 공항에서 국광 1819번을 타고 종점인 타이페이메인역에서 내려서 시저파크 호텔쪽으로 길을 건너와서 미츠코시백화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넌후 H&M 건물길을 따라서 쭉 내려 가면 맥도날드 유니클로 왓슨 NET 이 순서대로 나오고 NET 건물에서 한번 꺽어서 들어가면 패밀리 마트 옆에 있음

스펀을 다녀와서 제대로된 식사를 하기 위해 단수이로 급히 이동 했다. 처음에는 시먼에 있는 마라훠궈에 가려고 했으나 예약안하면 먹기 힘들 꺼라는 말에 급히 검색한 결과 단수이에 만탕홍도 무한리필에 맛도 좋다고 해서 그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시간도 3시경으로 약간 어정쩡하여 잘하면 예약 없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위치는 단수이 역에서 내려서 역 맞은 편의 메이코 백화점 11층 석양이 지는 시간에 가면 멋진 창가 차리에선 단수이 강의 석양도 볼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가 간날은 날씨가 최악인지라 맛있는것 먹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총 6종류 맵고 얼얼한 마라탕 :다양한 한약재와 사골을 약한불로 오랜시간 고아낸 알짜 육수 다시마탕: 각종 해산물과 다시마로 고은 감미로운 바다의 맛 배추절임 쑤완차이탕: ..
스펀에서 만든 나무 엽서에 스펀 스탬프 ~ 스펀(shifen)가는 방법 각종 블로그에 설명이 무척 잘 나와있다. ^^ ;; 대부분 예스진지 택시투어(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를 만이 이용하던데 우리는 시간이 좀 여유가 없어서 투어는 포기하고 스펀만 가기로 했다. ※스펀가는법 타이페이메인기차역 →루이팡역 → 핑시선 →스펀(十分)역하차 [상세설명] 1. 타이페이메인기차역도착 2. TRA표지판 확인하고 이동 3. TRA개찰구 앞에서 직원분에게 루이팡(瑞芳)보여주고 맞는지 확인 4. 직원안내에 따라 개찰구 찍고 들어와서 4번 플랫폼으로 감 (혹시 모르니 직원에게 꼭 확인할 것) 5. 시간에 맞춰서 기차가 들어오면 탑승 (1시간 가량 걸리니 꼭 자리에 앉기 탑승객 모두 입석) 6. 루이팡(瑞芳) 도착 7. 핑시선..

여행 둘째날 여행중에 가장 설레는 날이자 일단 고생부터 시작하는 날 대만에 두번째로 여행 온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우리 둘째날은 빡빡한 일정과 (일단 많이 봐야 한다는 생각에 ) 길찾기가 주 일이 었다. 처음 한일은 우리의 이동 수단 결제를 위한 이지카드 구매 이지카드는 MRT 메인스테이션 역에있는 고객센터에서 구매 가능 했는데 처음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객센터에서 샀다고 해서 그쪽으로 향하던 중 카드판매 기기가 있다고 해서 이지카드 충전기기들중 판매기기를 찾는걸로 바꿨다가 도저히 기계를 찾을 수 없어서 결국 다시 고객센터로 가게되었다. 구매자체는 어렵지 않아 재빨리 구매후 처음 이동지 인 중정 기념당으로 향했다 약 3년전 여행 프렌드 성진이와 함께 대만에 왔을때 너무 더운 날씨에 중정기념당..

우리가 떠나는 날 약간은 구름이 끼고 "앞으로 추워질꺼야" 하는 듯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 19일 이었다. 일단 내손에 쥐어진 대만행 비행기 티켓은 중화항공 티켓으로 사연이 많은 티켓이다. 처음에는 분명 제주 에어를 예약 했었다. 분명 특가라고 했었는데 여행가기 두달 전인가 갑자기 기름값이 내리면서 유류할증료가 없어 지면서 더 싼 티켓이 줄줄이 나타나고 설상가상으로 시간마져 변경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사실 저렴한 티켓을 보고 취소하고 새로 결제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간 변경 때문에 추가 수수료 없이 티켓 취소가 가능 하다고 해서 결국 !! 2박 4일을 예상한 제주에어를 취소하고 3박 4일이 가능한 중화항공으로 티켓을 변경 하게 되었다. 대만에서 조금이라도 더 놀기위해 바꾼 티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