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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레이시아 -랑카위 (2) 본문

나의여행기록들(해외편)/201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2018년 말레이시아 -랑카위 (2)

풀푸레 2019. 10. 26. 15:23

우리의 첫 숙소였던 버자야 리조트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예쁜 장소 였다. 어제 숙소에 도착 했을때는 이미 해가진 뒤라서 차를 타고 이동 하는데 산같은 곳만 자꾸 올라가서 너무 무서웠는데 거기다 침대에 누우니 원숭이 울음 소리가 ... ...

해가 지는것 같겠지만 해가 뜨는 모습이다.
코랄투어가 8시에 있어서 일행 모두 완전 서둘러서 짐정리를 하고 빠져 나왔다. 저번 여름 휴가랑 다르게 리조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번 여름 휴가 너무 아쉽다.

코랄 투어는 8시에 버스가 우리를 데리러 와서 버스타고 빙글빙글 산을 (숙소가 산이야.. ) 내려와서 배 선착장으로 데리고 갔는데 꽤 큰 버스였다. 코랄투어는 https://cafe.naver.com/speedplanner 여기서 했다.

 

코랄 투어는 온통 영상으로만 찍었는데 수영하느라 그것도 대충 찍어 사진이 몇개 없다. 고프로는 왜 챙겨 간건지...몇번 찍다가 가방에 던져 놓고 놀았다. 아기상어는 갑자기 날씨가 흐려져서 볼수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스쿠버다이빙을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다 스노쿨 만으로는 볼수 있는게 너무 한정 적인것 같아서 아쉬움가득 ... 아 .. 그리고 점심으로 준 뷔페 식사는 솔직히 맛 없었다.
6시 반 정도에 투어가 끝나고 다시 숙소에 오니 어느덧 7시 반 급하게 맞겨두고 온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갔다. 이제 내일 부터는 도시다~~~~ 벌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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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로 찍은 사진을 몇장 캡쳐 했다 바닥에 스쿠버 다이버 분들 부럽다.
물이 무서운 우리 막내 ~
배에서 먹이를 줘서 그런가 물고기들이 대부분 배 근처로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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