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시간

카페 YOON

풀푸레 2019. 11. 18. 16:43

벌써 갔다 온지 1년이 다되 가는거 사실인건가 ....

친구들과 밥 한끼 하고 찾아간 카페

친구가 포레스텔라의 열성팬이라 그들이 갔던 카페라면서 찾아 갔다.

경치 좋고 이쁜곳에 위치한 카페 윤은 그냥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카페였다.

사진 찍기도 좋고 잠시 쉬어가기도 좋은 곳

뭔가구름낀 날씨와 카페의 벽면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우리가 간 날은 날씨가 그다지 좋지는 못해서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바닷가 근처 카페는 뭔가 이런날 오면 기분도 우울하고 좋다.

아마도 카푸치노를 시켰었나 보다
아메리카노와 카라멜마끼아또 도 있네 아마도 내껀 아메리카노 였던 듯 롤케익도 먹었군 ...

친구가 정문에서 인증샷을 찍는 동안 우리는 주문 !!

카페안에서 본 시야 멋있다.

가끔식 하는 드라이브가 너무 좋다.

빨리 차를 사고 싶다.

면허가 있으면 뭐하나 차가 없거늘  혼자 이렇게 분위기 잡고 싶네 ..